독거노인복지재단, 어버이날 기념
부산환경공단 후원 , 사랑 가득 [반찬•선물상자] 나눔 사업 시행 5월 4일(수) 오후(13:00~18:00), 이번 행사는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안종일)의 후원금 (800만 원)과 재능기부 등을 통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을 쓸쓸히 보내시는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반찬•선물상자] 나눔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반찬 나눔 사업은 부산환경공단 강변사업소(사하구 을숙도대로) 구내식당에서 부산환경공단 인종일 이사장 외 임직원 30여 명, 독거노인복지재단 이종원 이사장 등이 직접 참여하는 재능기부를 통하여 진정한 나눔을 이행하고, 선물상자 나눔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재래시장에서 구매하였다. 반찬은 소 불고기, 모둠전, 오징어젓갈 등 3종, 선물상자에 김, 햇반, 참치캔, 햄 등 오래 보관 가능한 물품으로 구성하였다. 반찬 조리 후에는 부산환경공단 이사장, 독거노인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사하구 다대동 소재) 을 직접 방문하여 반찬과 선물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독거노인복지재단 이종원 이사장은 "코로나 거리 두기 나아가 어버이날 홀로 어렵게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특별한 날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행복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